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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이 서늘한 공기속에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이번 주에는 창립 5주년 기념주일 (8월 29일)을 앞두고 교회 단체 T셔츠를 주문했습니다.
 
임이랑 전도사님이 버지니아에 방문하시면서도 디자인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티셔츠에 인쇄될 로고 디자인을 여기 주간편지 메일에 첨부합니다. 이제 창립기념주일에 나누어 드릴 이 옷을 입고 그 다음 주간 가을수양회(9/4-5)도 가고 그 다음 주일(9/12)에 있을 Reading Fall Street Faire 에도 함께 입고 나가고 하면 좋겠습니다. 촉박한 시간 때문에 여러 분들에게 의견 묻지 못하고, 키위색과 귤색 두 가지로 제가 택했습니다. 제가 색을 택하고 나면 곧바로 두려움이 따라오는데, 그저 어여삐 봐 주시고 입어주시기를 소원하나이다.
 
다음 주중 (8/24-27)에 Weston 소재 Regis College 에서 열릴 이 지역 ReNEW 청년연합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스톤과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그리고 멀리는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 참가하는 270 여명의 한인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원들이 이 시대와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미국 전역에서 오는 15명의 주강사 및 세미나 강사들을 위하여서도 주의 기름부으심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저와 임이랑 전도사님, 김용우, 고은미, 송미령, 이종찬 이렇게 6명이 참가하게 됩니다. 저녁 집회는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됩니다. 수요일 9시기도회도 다음 주에는 Regis College의 ReNEW 저녁집회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토요일(어느새 오늘이네요) 에는 김용우, 고은미 부부의 가정에서 8월 연합가정모임이 있습니다. 오후 4시에 스톤햄 아파트에 모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모임 후에는 교회로 장소를 옮겨 뒷마당 나무 그늘에서 상펴놓고 두 분이 대접하는 고기 저녁을 먹겠습니다. 새 가정 새 아파트에서의 모임에 많이 오셔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해 가을수양회는 정말 많이 기대가 됩니다. Boston University 에서 작년에 신약으로 박사를 받으시고 맨체스터 한인크리스찬 교회를 개척목회하시는 장계은 목사님의 말씀도 기대가 되고요. 특별히 강화될 조별모임과 나눔의 시간들, 나를 기다릴 호수의 카누들, 단풍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춥지 않을 날씨속에 가질 예배와 묵상들, 아직 푸르를 숲 속의 산책, 캠프파이어, 아 설레입니다, 설레여요. 모두 함께 가야지요.
 
낮에 보내드린 대로 친정아버님의 부고를 듣고 정진숙 집사님께서 오늘 오후 한국으로 떠나셨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 돌아오실 때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위로와 힘 주시기를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친정 가족들과 이곳에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요. 임이랑 전도사님 가정이 버지니아를 한 주간 다녀왔습니다. 박지연 자매가 샌프란시스코로 오늘 이사가서 연락이 왔습니다. 청소년부 학생들(민정, 지은, 기용, 지성)은 성요한교회와 함께 오늘부터 월요일 오후까지 수련회에 참석중입니다. 그 외에도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함께 지체된 교우들을 늘 기억하며 서로서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Longy School of Music 에 달크로즈 음악교육 공부하러 오신 최현정 자매님께서 첫 주간편지 메일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전화번호는 617-921-8935 입니다.
 
그럼 모두 안녕! 

 
유경렬 목사입니다.     음...티셔츠가 잘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