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세!
 
토요 아침기도회를 마치고 교회에서 프로젝터 큰 화면으로 함께 그리이스와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았습니다. 미국에 와서 네번째 보게되는 월드컵 대회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어 중계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해설자 차범근의 목소리가 반가웠습니다. 그리고...아, 이겼습니다. 잘 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소리 지르는 것을 절제하며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목이 아픈 것은 왜일까요. 아마 지난 주간에 앓았던 몸살 감기가 오늘 아침 중에 다시 생겨난 것이겠지요?
 
지금은 저의 마음처럼 날이 화창하지만 일기예보로는 내일도 하루 종일 비가 온다고 하는군요. 일주일 내내 같은 예보였지만 그래도 마지막 까지 변경이 있을까 기다려보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같은 예보. 그래서 내일 야외예배도 한 주간 연기해야 합니다. 주일예배를 교회에서 드리게 되겠습니다.
 
다음 토요일(19)에는 여전도회 주관 단기선교 후원 바자회(야드세일)가 있습니다. 수익금은 이번 7월 필라델피아 단기선교팀 후원금으로 드려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물건과 의류들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내일 주일에 더 가져오시면 정리해서 토요일에 내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자회에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홍보, 물건 전시, 세일, 정돈, 식사등등이 필요하지요. 토요일 8시부터 2시까지 세일을 하려고 합니다. 꼭 시간들을 많이 내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 다음경기는 목요일 오전 7시30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입니다. 혹시 같이 보실 수 있으신 분들이 계신지요?
 
기분 좋은 유경렬 목사가 드립니다.